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타 긴토키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기본적으로 주인공인데다 이 만화의 마당발이다. 무슨 [[케빈 베이컨]] 뺨치는 인맥을 자랑하며 이 작품의 등장인물 대부분은 '''긴토키만 알면 서로 통하는 사람'''이 된다. 워낙 오지랖 넓고 인정 많은 성격인 것이 한 몫을 하는 듯 하다. 긴토키가 성으로 부르는 사람은 많아도 긴토키를 사카타라고 부르는 사람[* 타마는 긴토키를 평소에는 긴토키 님이라 부르지만 월세 받으러 갈 때 한정으로 사카타 씨라고 부른다.]은 적고 대부분 긴토키라고 이름으로 부른다. 양이지사, 즉, [[테러리스트]]인 [[가츠라 고타로]]와 연락하는 한편[* 물론 가츠라는 어린 시절을 같은 서당에서 보냈으며 양이전쟁에 함께 소년병으로서 참전했던 맹우 지간이다.] , 경찰인 [[진선조]]와도 교류 하는 모순적이고도 재밌는 모습이 연출된다. Q&A에선 아무 술집에나 들어가면 아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굳이 술 약속을 잡을 필요가 없다고 하며, 점점 작품이 진행되면서 가부키쵸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듯한 묘사가 나타난다.[* 이 점이 가장 두드러진 것이 사천왕편과 금혼편.] 가부키쵸 뒷세계에선 무척 유명한 모양이다. 34권을 보면 세력이라곤 전무한 오토세가 긴토키 하나 덕분에 사천왕의 하나로 군림(?)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정확하게는 긴토키 한명 때문에 사천왕이 된 것은 아닐 것이다. 오토세는 가부키쵸에 오래 있었으며, 작중 최고의 대인배로 가부키쵸 주민들에게 인망이 매우 두텁다. 무엇보다 알게모르게 지로쵸의 보호도 있었을 것이고..] 한때 '백야차'로 이름을 떨쳤으며 아직도 그 이름이 전해지고 있으나 그 정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키지마 마타코의 경우, 긴토키를 백야차라고 칭하기도 했으며, 바라가키 때 히지카타가 긴토키에게 네가 카츠라 놈들에 버금가는 전설의 양이지사였을 줄이야라고 말했다.] 일단 겉으로는 대충대충 대하는 것 같지만 아무리 사이가 나쁘더라도 주변인들을 건드리는 녀석이 있으면 진심으로 분노하며 그게 인간이든 천인이든 박살내버린다. 또한 알게모르게 대인배 속성도 있다. 코마이누편에서는 코마이누가 두목이 적어도 죽기전에 아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모르게 하기 위해 위장했던 것을 들키자 긴토키를 베어버리고 강에 빠뜨렸지만 코마이누의 사정을 바로 눈치채고 그를 구해주고 마지막에는 두목의 묘까지 데려다 주었다. 심지어 일국경성편에서는 전대 쇼군 도쿠가와 사다사다와[* 정확히는 그렇게 일행이 착각했던 것. 약속을 나눈 인물은 [[롯텐 마이조]]였다.]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스즈란을 위해 사다사다를 만나러 가는데 '''장군암살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다사다가 쇼요를 죽게한 장본인이었다.''' 스즈란을 위한 일이었지만 사실상 원수나 다름없는 인간을 위하는 일도 하려고 했다. 참고로 곤도가 말한대로 여자보다 남자에게 인기가 많은 타입이다(...). 실제로 감옥편에서는 남자들만 득실한 곳에서 카츠라와 다른 의미로 모두에게 신임을 얻고 간식으로 푸딩을 독차지 하는 등 사실상 모두의 형님으로 떠받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